비타민나무열매 ‘시벅썬베리’, 여름철 건강지킴이로
-면역력증가와 지질개선 연구에서도 효과 입증, 간편한 과즙타입 제품이 인기 
여름철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각종 전염병과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를 겪은 국민들은 올해 지카바이러스 창궐 소식에 다시 한 번 긴장하며 여름철 전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전염병 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10일 MBN의 ‘천기누설’ 프로그램에서는 비타민이 열리는 나무라고 알려진 산자나무, 일명 비타민나무(Sea Buckthorn)가 전파를 타며 큰 이목을 끌었다. ‘칭기스칸의 보물’이라는 별명의 비타민나무는 춥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고기능성 작물로, 공중파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비타민나무의 열매인 시벅썬베리는 면역력 증가, 지질 감소, 항상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C는 사과의 200배, 비타민E는 레몬의 15배를 함유하는 등 비타민 9종, 아미노산 16종, 필수아미노산 7종, 지방산과 오메가3,6,7,9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시벅썬베리의 동물실험(Immunoprotective Effect of Seabuckthorn (Hippophae rhamnoides) and Glucomannan on T-2 Toxin-Induced Immunodepression in Poultry)에서는 시벅썬베리를 투여한 결과 총혈청면역글로불린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같은 현상이 시벅썬베리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지질대사 이상의 중량급 운동선수 등을 대상을 한 임상시험 분석에서도 시벅썬베리가 지질감소에 도움을 주고, 에르고제닉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특히, 시벅썬베리는 고지혈증과 비만 예방, 에르고제닉(ergogenic) 효과가 있는 유효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만성피로와 비만인구 등 현대인의 질병치료와 예방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시벅썬베리에 대한 이 같은 효능이 알려지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 타입의 제품도 등장했다.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추출한 ㈜비타민나무의 ‘시벅썬베리’는 비타민나무 열매 과즙 100%로 만들어져 누구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